뉴스 보도 내용 발췌
앵커: 인력과 기술 등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에 비해 부산경남은 IT 벤처기업들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.
하지만 최근 지역의 유망 IT기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전국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, 김상진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.
[리포트]
자가구강관리 앱인 ‘이아포’를 개발한 한 업체를 찾았습니다.
치아와 잇몸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앱으로 전송하면 2,3초 만에 무료로 구강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부산대학교치과병원과 공동 개발된 이 앱은 수 만 건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결과를 알려줍니다.
코로나 위기 속에 치과 방문이 불안한 환자나 아이들 치아 관리가 걱정인 부모 등이 타겟입니다.
부산시 대표 창업기업 선정,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기술을 인정받아 중국과 일본 등 해외진출도 시작됐습니다.
[고태연 대표이사] ”치아나 치주 검진 뿐만 아니라 턱관절이라든가 치아교정관리까지 가능한 토탈 자기 구강관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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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NN 김상진입니다.
뉴스 출처: [KNN모닝와이드] 지역 새싹 IT기업들, 아이디어*기술력으로 ‘쑥쑥’ http://www.knn.co.kr/213659
[KNN뉴스와생활경제] 지역 새싹 IT기업들, 아이디어*기술력으로 ‘쑥쑥’ http://www.knn.co.kr/213719?bf_cat=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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